조그맣고 귀여운걸 좋아하는 나
큐빅히터에 꼿혀서 질르고 말았다.
불을 켜니 더 이뻐
절약하는 아줌마 근성이 웬지 불이 아깝다..
중간에 뽈록 올라온것은 아마도 뭔가를 얹어 끓이려는 본능을 방지하기 위해서 겠지
그래도 캠핑주전자 쯤은 올려서 퐁퐁 김나는 차를 한잔쯤 마실수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사못을 한개 박았다.
흠..수평이 잘 맞네 ^^
봄빛에 냉이들이 부쩍 컸다.
호미로 몇개 캐서 된장국을 끓이니..
이게 시골 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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